위로상담교사를 위한 춤테라피
바틀로 교육센터의 상설 프로그램인 몸기도 사진입니다.
2017년 한 해 동안 8회기씩 총 4번의 교육이 이루어졌는데요,
한번 하신 분이 좋다고 다음 회기에도 오시고, 또 다른 분들을 막 소개해서 함께 오시는 것을 보니 하느님을 전하는 새롭고도 좋은 도구가 되고 있는 것 같아요.
하느님의 선물인 몸을 통해서, 하느님의 사랑을 체험하게 하는 성사로서의 몸을 대하며
하느님을 만나게 초대하는 프로그램이다보니 참가하시는 분들이 색다른 경험을 하시나봐요.
몸과 마음에 담겨 있던 이야기들을 춤과 동작으로 표현하면서 자신에 대한 새로운 발견과 치유와 회복도 경험하신답니다.
위의 사진은 위로상담교사를 위한 춤테라피 입니다.
신자분들이 아니시라서 춤테라피라는 용어로 만나고 있는데요.
참가자들 시간 때문에 저녁에 열리는데 김천에서도 오시고, 서울 연수 가셨다가도 피곤하실텐데도 꼭 왔다 가십니다요.
편안해 보이시죠?
내년에도 몸기도는 계속됩니다. 쭈욱~~~~~
윤 요안나 수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