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발전소 주민들과의 만남

 

2017년 1월 4일, 나를 포함한 관구의 3명의 수녀들은 월성 원자력 발전소 이주대책위 주민들을 만났다.

나는  2016년 10월, 한일 탄핵 순례길에서 이미 이들을 만났었다.

지난 2년동안 이 분들은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으면서 몸도 마음도 많이 지친듯했다.

우리는 단체와 교회의 이름으로 그들과 연대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고 수련자와 다른 수녀들의 도움으로 피켓을 만들었다.

 

그들은 우리의 만남을 통해 기쁨을 표현했고, 그들이 비록 절망적인 상황일지라도 우리의 관심은 그들에게 새로운 힘이 된다 말했다.

 

나는 여러분들의 기도 안에 이분들을 기억해주기를 부탁한다.

이들이 그들의 건강과 재산 그리고 행복하게 살 권리를 되찾을 수 있도록...

 

JPIC 대표 이냐시오 수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