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녀회 총회 개막 모임 (코트디부아르)

2017년 7월 11일, 아프리카 지부 코트디부아르에서 2018년 수녀회 총회 개막을 알리는 모임이 전체 수녀회 중 가장 먼저 개최되었습니다. 수녀회의 중요한 이 모임을 코트디부아르에서 가지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개막 모임은 오전 오후로 나누어 진행되었습니다.

오전에는 비비안 수녀님이 수녀회 총회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2012년 총회와 2018년 총회 소집 편지로 시작해서, 영적인 분위기가 충만한 가운데 

‘다양한 모습을 지닌 이 세상 안에서, 상호문화주의는 하나의 요청이자 임무이다.’라는 총회주제를 설명해주셨습니다.

전체 모임에 참석한 수녀들 중에는 총회를 경험한 수녀들도 있었지만 처음으로 참석한 수녀들도 있었습니다.  때문에 이 수녀들에게는 수녀회에 대하여 많은 것을 새롭게 발견하는 시간이 되었지요.

오후에는 지부장 수녀님 진행으로 지부 총회 개막 모임을 가졌습니다.

지부 총회의 첫 단계로, 네 장의 자료가 주어졌습니다.

두 장은 오늘날의 교회와 세상 그리고 수녀회의 현실을 직시하도록 돕는 자료였고, 다른 두 장은 공동체 모임을 위한 자료였습니다.

지부 총회의 로고 발표에 이어서, 총회 기도문도 나누어졌고, 기쁜 마음으로 함께 기도문을 바쳤습니다.

기쁨을 나누며 하느님께 감사를 드렸던 총회개막 모임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시기를 열어주었습니다. 향후 6년을 생각할 때, 아직 우리가 어떤 부르심을 받았는지 모르지만 성령께서 우리 안에 그리고 우리와 함께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시기 위해 우리를 이끌어가시도록 우리 자신을 온전히 내어드리고자 합니다.

로젤린(Roselyne TANGA) 수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