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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일 주님 봉헌 축일, 갱신서원

김연주 말가리다 수녀님의 갱신서원이 2월 2일 봉헌 축일 아침 미사 중에 있었습니다. 2월1일 저녁부터 시작된 2차 연피정에 참석하신 수녀님들과 본원 가족들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말가리다 수녀님은는 하느님의 은총과 사랑, 공동체의 도움으로 수녀회 카리스마를 따라 살아가기를 원하며 서원을 갱신하였습니다.

유기서원기를 살아가고 있는 말가리다 수녀님은는 하느님께 전적으로 자신을 바치고, 형제자매들에게 자신을 바치고자 하는 갈망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가 삶의 중심이 되어 그분께서 그러하셨듯이 가난하고 궁핍한 사람들을 우선시하며 생명의 청지기로서 사명을 실천하고 있지요.

 

말가리다 수녀님의 갱신서원에 참석한 수녀님들도 하느님과 교회 앞에서 종신토록 예수그리스도를 따라 충실히 살기로 서원한 날을 기억하며 말가리다 수녀님을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말가리다 수녀님의 갱신서원을 통해 ‘그리스도를 따른다는 것’에 대한 우리 회칙을 다시 기억하였습니다.

“그리스도를 따라 사랑의 삶에 우리 자신을 바치는 것..." 회칙 12

 

한국 관구에는 올해 4분(김 마리안나, 김 젬마, 남 다니엘, 박 미쉘)의 수녀님이 서원 25주년을 맞습니다. 축하식은 다가올 11월 분원장 수녀들 모임 때 할 계획입니다.

 

우리는 오늘날 세상의 새로운 문제들에 응답하도록 수도생활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우리를 초대하시는 성령의 내면 소리에 깨어 살아갑시다.

주님께 봉헌된 사람으로서 성실하고 기쁨을 사는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