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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랭에서의 에파타 체험

"그가 시키는 대로 하여라"

 

이 말씀과 함께 보랭 환대 공동체에서 에파타 체험을 하면서 저는 기쁨과 사랑 안에서 이 4주간의 시간을 살 수 있었습니다.

도착하던 첫 날, 수녀님들은 저를 마치 보랭이 받은 살아있는 아프리카의 선물이라 여기시며, 저로 인해 다양한 대륙과의 관계를 살 수 있게 되었다고 만족스러워하셨습니다.

또한 환대와 형제애를 보여주신 위넨(Winenne) 공동체 수녀님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네, 저는 그리스도의 교육수녀회 안에서 한몸이 되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어떤 수녀님들은 '콩고'의 선거를 위해 기도하겠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7월 17일, 보랭에서의 '그리스도의 교육수녀회 순례'의 날에 참석한 것도 제게는 매우 기쁜 일이었습니다.

4주 동안 제 마음 속에 간직했던 예수님을 자신들의 집에 초대한 마리아와 마르타의 이미지는 우리 수녀회의 카리스마를 떠올리게 했습니다.

총참사위원 수녀님들에게 감사드리며 함께 삶을 나누었던 공동체의 수녀님들 한 분 한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포스틴 수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