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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의 상호문화 체험담 나눔

2017년 9월 22일부터 10월 6일까지의 한국 방문은 저에게 너무나 인상적이어서 이 아름다운 나라를 떠나며 제 마음 속에 간직했던 모든 아름다운 추억들을 저 혼자만 간직하고 있을 수 없었습니다.

올해의 주제 ‘나는 너를 믿어’에 맞춰 학교에서 준비한 프로그램의 날, 학생들과 함께 처음으로 저의 체험담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이 주제를 중심으로 저는 한국에서 찍은 사진들로 만든 비디오를 보여주면서 우리 에텔부룩의 세 수녀님, 셀린, 안젤린, 아녜스 수녀님이 한국에서 이루신 일들과 수녀님들이 한국 그리스도의 교육 수녀회 설립자셨다는 사실을 학생들에게 설명했습니다.

비디오에 관심을 보인 학생들이 한국에 대해 많은 질문들을 던졌습니다. 체험담 발표를 마치며 학생들에게 이 나눔에서 다가왔던 것들 혹은 질문들을 적어내거나 아녜스 수녀님에게 짧은 인사를 남겨달라고 제안했습니다. 학생들은 흔쾌히 이 제안을 받아들였지요.

또한 하이스토프 레지나 파치스 양로원의 우리 수녀님들과 어르신들을 모시고 두 번째로 저의 체험을 나누었습니다. 한국의 그리스도의 교육 수녀회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렸습니다. 한국에서 녹음해온 최 말타 수녀님의 한국말 인사와 아녜스 수녀님의 룩셈부르크 인사말을 들으면서, 온 방에 기쁨이 넘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장 기뻤던 사람은 바로 저였습니다. 상화문화 체험으로 제가 겪은 모든 것을 나눌 수 있었으니까요.

앞으로도 체험담 나눔에 대해 계속 소식 전하겠습니다. 벌써 마음이 기쁨으로 설레네요.

리타 수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