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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쳔학교 : 남학생 입학 환영

2월 9일 오전, 125년 동안 여학생들에게만 학교 문을 개방했던 펠쳔학교가 남학생들의 입학을 허용하기로 결정하였다.

남학생의 입학을 허락해 달라는 요청이 꽤 많았으므로 지난 2년 반 동안 심사숙고를 하고 학교 이사회와 합의를 거친 끝에 마침내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딛게 된 것이다. 얼마 전 종교수업이 교육과정에서 제외된 이 나라에서 남학생들도 우리 학교의 여학생들처럼 가톨릭학교를 선택할 자유를 지니며 여학생들이 받는 개별관리, 교육적인 이해의 혜택을 누리기를 바란다.

2017년 9월부터 기술과정의 모든 수업이 남학생들에게 개방된다. 일반과정의 경우 7학년(고등학교 1학년)만 허용된다.

기숙사는 여학생들만 입사할 수 있으며 이 학생들에게 주어졌던 일반과정 여학생 특별반 선택권은 계속 유지된다.

학교 관계자는 ‘남녀 학생들이 서로 존중하며 함께 배워나가는 것 그 이상으로, 과거에도 그러했듯이 지금도 저희들은 이 젋은이들이 자유롭고 책임감 있는 성인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막트 수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