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igation

성모님께서 선택하신 정원

 

마리아 어머니, 당신께서는 이 땅을 찾아오셨지요.

당신께서는 정원을... 산사나무 덤불을... 보랭을 택하셨습니다. 그리고 당신 모습을 드러내셨지요.

 

2017년 7월 16일 일요일, 우리 그리스도의 교육 수녀회 수녀들은 이 순례의 날에 수녀회의 이름으로 보랭에 있는 ‘우리’의 정원에 함께 모였습니다.

비비안 수녀님이 우리를 맞아주었습니다.

오랜 시간에 걸쳐 끈기를 가지고 하나하나 정성스레 자료들을 찾고 살폈던 알베 마리 수녀님의 노력이 드디어 결실을 보게 되었답니다.

수녀님은 성모님의 발현 역사를 담은 사진들을 우리 눈앞에 펼쳐 놓았지요.

이날의 복음(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은 우리에게 다음을 상기시켜주었습니다.

 

네, 우리 자신은 땅입니다. 우리 각자는 씨를 뿌리고 물을 주고 가꾸고 멧돼지와 오소리 등으로부터 보호해야 할 밭과 같습니다.

하느님의 정원에서 일하라는 부르심... 그렇습니다. 바로 오늘이 결실을 거두어야 할 때입니다.

 

마리아, 보랭의 성모님, 이 부르심을 살 수 있도록 저희를 도와주소서.

                                                                                              순례에 함께 하며 순례 참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