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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베르디아스(Sauverdias) 환대의 집

- 나뮈르(Namur)에 위치한 애덕의 형제 수도회 환대의 집

- 안 마리(Anne-Marie Meyer) 수녀님 사도직 현장

 

왈롱(wallon)어로 ‘Sauverdias’라는 말은 ‘빵 부스러기나 음식 주변으로 모인 새들’을 가리킨다.

30년전부터, 이 집의 설립자인 앙리 프랑센 수사는 가난한 이들 중 가장 가난한 이들과 함께 하기로 선택했다.

 

앙리 수사는 ‘가장 큰 가난은 바로 고독’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노숙자, 불법체류자, 빈곤에 시달리는 자, 돌봄을 받지 못하는 자, 그저 약간의 인간적 따스함, 평화, 형제애, 음식을 얻으러 오는 사람들. 이곳을 찾은 이들은 잠시나마 걱정을 저 바깥에, 문 앞에 내려놓는다. 인종, 언어, 국적, 종교, 삶의 상황들이 다 다르기에 듣고 겸손하게 나누어야 할 것이 많다. ‘우리를 많이 사랑하신 그 분의 사랑을 깊이 사랑해야 한다.’ 이것이 우리의 힘이다.

현재 50명의 자원봉사자가 환대의 집에서 봉사하고 있고 매일 70~100명의 사람들을 맞이하고 있다. 환대의 집 운영은 후원금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 곳 환대의 집에서 우리는 예수님께서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마태 5,3)라고 하신 말씀을 조금은 더 잘 이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