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살 생일 —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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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살 생일

 

‘저 백살입니다.’ 누가 이렇게 말할 수 있을까요? 

2018년 12월 11일로 하이스도프 양로원의 안젤리크 수녀님이 100세가 되셨습니다. 우리 모두 축하하며 하느님께 감사를 드렸지요.

 

양로원 젊은 간호사들이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백 세가 넘는 어르신들을 주의 깊게 살피며 돌보고 있고, 어르신들도 모두 누가 다음으로 100세 생일을 맞게 될까? 하고 서로 궁금해 하십니다. 

 

시장님과 옛 제자들이 수녀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막트 수녀님도 이날 참석으로 관구장으로서의 첫 행보를 시작하셨습니다.

 

다니엘, 파비올라 수녀님이 가비 총장 수녀님의 축하 메시지를 전해주었으니, 그리스도의 교육 수녀회 모든 회원의 축하를 받은 셈이지요.

 

고향의 동료 수녀님들이나 옛 본당, 옛 제자들 모두 다 참석할 수 없었지만, 이미 이곳 양로원에 많이 계시답니다! 그리고 올 한 해 내내 수녀님의 100세 생신을 축하드릴 수 있으니 축하드리러 오세요!

 

엘리사벳 블랑쉬 수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