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신서원 (마사히디에서) —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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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신서원 (마사히디에서)

카트린(Catherine Mabata), 죠슬린(Jocelyne Kpekele), 말가리트(Marguerite Monzia), 데레즈(Thérèse Manwana) 4명의 유기서원 수녀는 지난6 월 27 일 아프리카 지부장인 알베르틴 수녀 앞에서 갱신서원을 했습니다. 갱신서원 미사는 기상가니의 마사히디 분원 성당에서 예수 성심의 사제 귀스타브 마니아 신부의 주례로 거행되었습니다.

펠리치타 수녀는 이 수녀들에게 «  비폭력과 감성적 지성을 훈련하고 가르치는 것 »에 대한 주제로 이틀간 교육하였습니다.

피정 주제는 수도생활의 기초였습니다. 펠리치타 수녀는 수녀들에게 기쁨이나 아픔의 순간에 그리스도께서 우선적 기준이 되고, 우선적 상담자가 될 수 있도록 그리스도를 삶의 중심에 둘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축성된 자의 삶 안에 기도의 중요성이 바로 거기에서 나옵니다.

 

펠리치타 수녀는 수녀들에게 서원에 대해 다시 한 번 설명해주었습니다.

- 우리는 그리스도를 따라서 그리스도의 교육 수녀회안에서 하느님께 서원을 한다.

- 기도는 우리가 사는 곳에서 행동으로 옮겨져야 한다.

- 우리는 파견된 곳에서 하느님의 사랑, 차별없는 사랑을 따른다.

- 우리가 일하는 곳 어디서나 그 일에 대한 전문가라는 의식(소명감)을 지녀야 할 것이다.

 

저녁에 식사와 댄스 파티로서 갱신서원 축하를 마무리했다.

 

지젤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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