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vardé 양로원에서 « 나비 할머니들 » 워크샵 —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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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vardé 양로원에서 « 나비 할머니들 » 워크샵

격리와 우울한 분위기를 이겨내는 기쁨과 단순함 안에 함께 사는 아름다운 체험.

 

기원 : 온천 요법 중에 얻게 된 일상의 아쿠아짐 세션의 장점으로서 움직이기 어려운 골관절염으로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소프트 운동(하기 쉬운 운동)을 제안하게 됨.

 

실행 : 2018년 3월 책임자의 동의 하에  소프트 운동 워크샵을 시작. 매우 빠른 속도로 10명의 주민들이 기쁘게 참여하게 됨 : «  이 워크샵을 하니 참 좋습니다. 우리를 이완시키고 유연하게 해주네요. 우리는 이 워크샵하는 날만 기다립니다. »

 

기본 원칙 : 호흡을 잘 하는 법을 배우며, 호흡에 맞추어 각자 운동 속도를 조절함. 고요함과 이완 가운데 각 동작을 따르고, 아무것도 강요하지 않으며 각자의 한계를 존중함. 단순함과 자신감을 가지고 함께 웰빙의 시간을 보내며,  친목을 도모함.

 

명칭 선택 : 원래 명칭은  “웰빙 워크샵” 이었는데, 현재는 “ 나비 할머니들”이라고 부름. 왜냐하면 어떤 운동은 우아하고 가벼운 나비 날개가 펼쳐지는 것 같기 때문. “ 이 30분 동안 우리 몸이 참 좋아집니다.” 천으로 된 이 장식용 그림은 종이 나비들을 표현하는 데 나비 양탄자위에는 참가자들의 이름이 있음.

 

참가자들은 일 주일에 두 번 만나게 됩니다.

 

매우 긍정적인 평가 : 상호 존중과 신뢰 안에서 함께 이 시간을 살아가는 기쁨.  우리를 하나로 묶어 주고, 점점 더 편안하게 해주며, 건강하게 해 줌. 이 곳에 좋은 영향을 미침.

“ 하나됨에는 힘이 있습니다. 우리는 혼자서는 움직일 용기가 없기 때문에 서로 몸이 되어주는 기쁨을 느낍니다.”

 

관심있는 분에게는 진행 상황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Christiane Lombard수녀

 

사진을 보시려면 상단의 FRANÇAIS를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