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과 바날리아의 2019년 사순절 나눔 —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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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과 바날리아의 2019년 사순절 나눔

 3월 19일 성요셉 대축일을 기하여 ‘본’의 성심학교가 학교 차원의 사순절을 기념하고자 본의 성모 성당에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사제 입장 전에는 성당 안이 어수선했지만 교목실 진행자인 스테파니 즈와뇨  부인이 입당성가의 첫 소절을 시작하자 학생들은 곧 잠잠해졌습니다. 학교의 수석 조정위원이신 크리스틴 마리오부인이 다니엘수녀님과 파비올라수녀님을 소개하였고, 다니엘수녀님은 사순절 선행의 몫을 콩고 바닐리아의 교육회학교에 보내기로 결정한 학생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또한 다니엘수녀님은 뚜울에 위치한 우리 수도회 학교의 기원을 상기시켜주며 지금도 아프리카에서 계속되고 있는 학교 설립의 현황을 설명하였습니다. 성 요셉축일의 독서와 사제의 강론이 끝난 후, 학생들은 그들의 부모님, 친구들 그리고 학업을 의탁하는 아름다운 청원의 기도를 성요셉께 바쳤습니다.

총참사위원 다니엘 팔츠수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