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성생활 축제 나뮈르에서
축성생활자들이 그들의 신원을 기억하고 하느님께 감사하고자 “그들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함께 한 곳은 나뮈르의 /샹피옹의 섭리회 수녀원이었습니다.
따뜻한 환대, 잘 꾸며진 테이블들, 행복한 만남들, 자발적인 나누기, 요약해서 말하자면 우리는 형제적인 분위기에서 진정한 만남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90명 정도의 남녀 수도자들과 평신도동정녀들이 깊은 기도 분위기 안에 함께 했고... 진행되는 기도와 함께 J.쟐레 참사위원신부님의 흥미롭고 깊이 있는 강의가 이어졌습니다.
저녁기도에서; ( -방코뜨주교님 진행-) 우리는 기쁨과 감사를 표현하였습니다... 다양한 카리스마와 그렇게나 많은 이들이 주님과 형제자매들에게 투신하는 삶을 통하여 축성생활이 주는 은총의 선물이 교회를 풍요롭고 기쁨에 차도록 한다는 것을 우리 가 알기 때문입니다.
베네딕트수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