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나 리나 자매 입회식 —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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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나 리나 자매 입회식

 

 

+ 기쁨과 감사!

안녕하세요!
기쁜 소식을 또 전하게 되어서 정말 기뻐요. ^^

우리가 많이 기도하며 기다리던 이리나 리나 자매의 입회식을 드디어 토요일에 하였어요.
우리 수녀님들과 또 본당의 신부님과 신자분들, 가족, 친지, 친구들 정말 많은 분들이 와서
함께 축하해 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아주 풍성한 입회식이 되었답니다. 

리나 자매의 입회식을 통해서 참여한 모든 이들이 신앙의 기쁨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요.
특히 축하식 때 리나 아버님이 한말씀 하실 때는 모두가 감동하여 마음이 찡하였답니다.
"저는 제 딸을 봉헌하지 않았습니다.  리나는 하느님이 저에게 잠시 맡겨두신 선물이었기에,
다시 하느님께 되돌려 드리는 것뿐 입니다.  맡겨주신 동안 좀더 잘 대해 주지 못해서 미안할 뿐입니다. "
또 본원 수녀님들의 '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축가는 굉장히 아름답고 감동적이었어요.

수녀님들의 영적으로 물적으로 기도와 관심, 축하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리나 자매가 하느님 사랑 안에서 잘 지낼 수 있도록 계속 기도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황 수산나 수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