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위해생기 넘치는 젊은이들이 일어나다! —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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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위해생기 넘치는 젊은이들이 일어나다!

2019년 3월 16일 토요일에 우리 요푸공교구에 모든 젊은이들을 위한 순례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교구장이신 살로몬주교님 중심으로 이 순례에 기쁘게 참여하였습니다. 순례의 주제는 « 귀하고 소중한 성체흠숭! »이었습니다. 이 주제는 세 가지 하위 주제로 나뉘었는데 : 흠숭과 치유; 전례적인 동작과 자세; 불안한 상황에 처한 교회내의 젊은이들.

순례장소는 아비쟝에서 49km 떨어진 다부였습니다.

우리는 30여명의 젊은이들로 구성된 진행팀에 속하였습니다. 교구의 모든 본당에서 온 2500명 이상의 젊은이들이 모였고, 우리 성 베르나르도 본당은 256명의 젊은이들이 참여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사순절의 기도와 묵상과 절제가 순례의 주된 흐름이었습니다.

« 깨어있는 젊은이여, 교회를 위해 일어나라 » 이것이 우리의 슬로건이었습니다. 우리는 다른 젊은이들과 함께 이날을 보내게 되어 아주 기뻤습니다. 우리들 가운데는 다른 젊은이들, 진행자들, "젊은 수녀들"이 있었습니다.

우리 자신을 돌아보기에 좋은 사순절, 젊은이들이여, 깨어나 교회를 위해 일어나십시오!

수련자 조슬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