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식(한국) —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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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식(한국)

2월 15일 토요일에 양현정 바울리나 자매의 입회식 및 청원식이 있었습니다.
하느님의 크신 은총으로 새롭게 수도여정을 시작하게 된 바울리나 자매를 위해
많은 분들이 함께 하시어 기도해 주시고 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바울리나 자매는 피규린으로 자신의 모습을 봉헌하였는데요,
늘 두려움과 걱정 때문에 나무에서 내려오지 못했던 자캐오의 모습에서,
이제는 나무에서 내려와  예수님의 사랑을 믿으며 자신의 삶 안에 예수님을
모시고 싶은 원의를 표현하였습니다.

하느님께 대한 믿음과 희망과 사랑 안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자매님의 여정에
하느님의 무한하신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 부탁드립니다.

황 수산나 수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