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지부 재건에 대한 연수 —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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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지부 재건에 대한 연수

4월 17일에서 22일까지, 키상가니에서, 2018년 지부총회 방향에 따른 재건과 우리의 카리스마에서 나오는 형제적 친교에 관한 연수회에 참여하였습니다.

 

사실 그리스도의 교육수녀회 수녀로서 존재방식을 사는 것이 우리의 특성이며 그분처럼 종이 되도록 가르치시는 주님 안에 우리를 정박하는(닻을 내리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교육수녀회 수녀들인 우리는 삶의 방식(삶의 스타일)으로는 세족례로 상징되는 각 사람과 모든 사람을 섬기는 것이며 신학적으로는 사랑의 전형과 삼위일체적 사랑에서 흘러나오는 마음을 잇는 친교입니다. 스승이며 종이신 예수 그리스도도 성령의 친교 안에 성부와 함께 사시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견지에서, 수녀들과 그리고 함께 사는 다른 이들 또는 함께 일하는 이들이 성장하도록 여러 사명에서 행사하는 것이 각 분원장이나 책임자들의 권위입니다.

 

결국, 우리는 거룩함이 살아있는 보금자리로서의 공동체와 삶의 복음적 가치를 통해 하느님의 왕국을 앞당기기 위한 사명의 자리로 변화시킬 필요성을 더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지젤수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