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자들의 목소리 —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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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자들의 목소리

우리는 4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축성생활신학 연수(세션)에 참석했습니다. 수련기동안의 마지막이 되는 이 연수는 우리 수련소에서 쟝-뽈신부님이 진행하셨는데 신부님은 베트라함의 예수성심회 사제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하느님 안에서 받은 모든 양성을 이번 연수가 총괄하는 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우리의 축성생활은 하느님께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연수 말미에 있었던 미사 중에 우리 각자는 수도자로 축성됨에 대해 이해한 바를 설명하였습니다.

 

«제 성소의 의미와 목적은 무엇보다 먼저 전적으로 복음을 생활하며 나의 온 존재를 사랑하고 그리스도와 내밀한 관계를 사는 데에 투신하는 것입니다.»  수련자 로덴느 IZAY

 

«수도생활의 거룩함에로 부르심은 예수의 변모한 모습을 관상하므로써 나의 삶을 매일 갱신하라는 초대입니다. 이는 그분을 따르는 데 있어서 기쁨만이 아니라 십자가 역시도 받아들이기 위함입니다.» 수련자 니콜 BENDAMBO.

 

«그리스도의 부르심에 응답하기 위해서는 나 자신에 대한 전적인 신뢰와 하느님 뜻을 깊이 따르는 헌신이 필요합니다. »

                                                                                                                                                                             수련자 레티시아 KIMINO

 

«제게 있어서 축성생활이 주는 은총의 선물은 기쁨과 평화 속에 살며 항상 선행을 하고, 그리스도의 얼굴을 관상하라는 초대입니다. » 수련자 조슬린 KPEKELE

 

«축성생활에로 부르심의 의미는 사랑 안에 살고, 자신을 버리고, 충실하며 하느님과 나 자신을 신뢰하는 것이며 형제자매의 필요에 응답하기 위한 대기성입니다.» 수련자 말그리트 MONZIA.

 

당신 손에 우리 삶을 맡기나이다.

우리가 다만 당신을 사랑하게 하소서.

수련자 말그리트 MONZ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