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원에서의 첫 대의원 회의 —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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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원에서의 첫 대의원 회의

2018년 총회이후, 첫 번째 수녀회 대의원회의가 2019년 2월 11일부터 15일까지 낭시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총참사위원들과 각 그룹책임자들이 2018총회 방향 및 결정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대의원들의 주의를 끌었던 점은 : 수도회 행정의 형태, 양성과 소통의 방식, 사명의 이유들에 대한 대의원수녀들의 의견교환, 준회원들에 관해, 모든 수녀님들과 작업할 연간주제들이었습니다.

성 쟝 드 바셀의 섭리회 소속 아녜스 랑 수녀님이 총참사회와 각 그룹들 사이의 유기적 관계(관절처럼)에 관한 숙고를 하는 데에 동반해 주셨습니다.

마지막 날, 마리-길렌 수녀님은 고문서의 중요성, 고문서 담당자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하고 고문서실에 대의원들을 안내하는 것으로 강의를 마쳤습니다. 낭시교구 축성생활자 담당 미쉘 라그라비에르신부는 모원 새 경당에서 미사성제를 두 번 집전해 주셨고, 젤뜨뤼드수녀님이 주방을 맡아주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저녁은 여가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날의 테이블위에는 여러 나라의 특산물로 가득하였습니다.

펠리치타수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