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긴급지원 —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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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긴급지원

캄보디아도 코로나19로 인해 시골 사람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식당문이 닫히고 공장문도 닫히고 그나마 몸으로 하던 일일노동자의 일손도 끊기게 되니 모두 힘겹게 하루 하루를 견디고 있는 편이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학교도 휴교하고 결혼, 모임, 주일미사, 유치원, 공부방과 안나스쿨 수업도 모두 중단된 상태다.

대구대교구 사회복지회와 올마이키즈에서 긴급 지원금을 보내왔다.
마스크를 제작하고 쌀과 생활용품을 구입하여  뽀삿 본당 조해인 신부님과 수녀들 그리고 교사들과 함께 200가정 이상을 방문하여 어려움을 잘 극복하도록 격려했다.

김 마리아 도미니카 수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