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 전체모임
2019년 4월 23일은 콩고 민주공화국 그리스도의 교육수녀회 전체 모임의 날이었습니다. 아뜰리에서 숙고하는 작업과 시간들은 콩고 내의 수녀회 사업과 관련한 행정위원장이며 지부재정 담당자인 앙뜨와네뜨 맘빌라수녀님의 발표내용에 근거하였습니다. 그리고 총참사위원 펠리치타 맘팔라 수녀님은 연간주제(공동 책임, 상호 의존성 및 보조성의 원리) : 뿐만 아니라 수도회내의 준회원에 대해서 설명하였습니다.
이러한 모든 양성은 아프리카지부를 재건하려는 우리의 의지를 반영하였습니다. 2018년 지부총회 이후 화두가 된 재건이라는 이 말은 복구의 의미로 정의해야합니다. 다시 제로에서 재출발하는 것이 아니고 새로운 토대에서 재출발하는 것으로 오히려 선배들의 기초공사를 중요시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리스도의 교육수녀회 수녀들로 함께 불림을 받았고 우리가 누구인지 설명하기 위해 불림 받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창설자의 품위를 갖춘 딸들이 되기 위해 그리스도의 교육수녀회에 소속감을 진실하게 표현하도록 초대받았습니다.
지젤수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