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준회원(교육회의 친구들)들 첫 서약 —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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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준회원(교육회의 친구들)들 첫 서약

2019년 3월 16일은 칠레수녀님들에게는 큰 기쁨의 날이었습니다. 총참사위원 펠리치타수녀님의 입회하에 산티아고와 콘셉씨옹의 준회원 7명을 맞아들였기 때문입니다. 칠레의 준회원들은 우리 수녀회의 카리스마와 영성을 접한 다음, 긴 여정을 거친 후 스승이며 종이신 예수님 안에 1년 동안 그들 일상의 삶을 살기 위한 서약을 청원한 것입니다.

탈카와 탈카와노 준회원들도 같은 날 예정된 전체 모임과 이 서약식에도 함께하였습니다. 본당신부님이 집전하신 미사 중에 떼레지따수녀님이 그들의 서약을 받아들이고 펠리치타수녀님은 총참사위원회가 증정하는 창설자신부님의 초상화를 서약하는 준회원 각자에게 수여하였습니다. 펠리치타수녀님은 또한 신입회원 5명에게 준회원용 목걸이를 수여하였습니다. 미사가 끝나고, 시작된 민속춤은 분위기를 배가시켰고, 이날 전례는 모든 참석자들에게 대단한 감동이었고 시사하는 바가 컸습니다.

칠레수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