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랭 소식 — 한국어

Skip to content. | Skip to navigation

Personal tools

한국어

보랭 소식

지난 토요일 밤 10시 15 분경 Beauraing 시내에서 토네이도가 강타하여 엄청난 물질적 피해가 있었습니다. 이 토네이도는 Rochefort거리에서  시작하여 마을을 가로 질러 Castel Sainte-Marie 쪽으로 불면서l' Aubépine거리로 들이닥쳤습니다.

 

보랭 환대의 집, 베타니, 성지 세 군데 모두 토네이도의 영향아래 피해를 입었는데, 물질적 손상이 심각합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연대의 움직임은 빠르게 일어났습니다.

 

파리 노틀담 성당에서 큰 화재가 났을 때, 성모상만은 그대로 있었던 것처럼, 보랭성지에서도 성모상은 쓰러지지 않고 온전합니다.

그러나 학교 체육관은 골조만 남고 완전히 허물어졌습니다.

우리는 보랭 주민들과 우리 수녀님들을 생각하며 기도합니다.

 

사진을 보내주신 미리암수녀님께 감사드립니다.

 

사진을 보시려면 상단의 FRANÇAIS를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