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선교의 날 행사(낭시)
낭시교구 주관으로 토요일과 주일에 특별선교의 날 행사가 있었습니다.
8월 12일 토요일에는 성세바스티안 성당 앞 광장에서 3개의 수도회(낭시교구에서 창설)와 몇몇 가톨릭 운동 단체와 협회의 전시회가 있었습니다.
오후 2시에 성세바스티안 성당에서 선교의 주보성인인 소화 데레사 성인과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성인의 유해를 모시고 개인적으로 자유롭게 기도를 했고, 저녁 8시에서 10시까지는 여러 다른 교구에서 온 신자들과 함께 선교를 위한 기도를 했습니다.
이 모든 행사는 누구에게나 열려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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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3일 주일 10시에 다시 소화 데레사 성인과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성인 유해 전시가 있었고,
11시에 주교님 주례로 대성당에서 미사가 있었습니다.
많은 국적의 신자들이 참석함으로써 풍요로운 미사가 되었습니다.
미사 후 성도미니코 학교에서 형제적인 분위기 안에서 각자 가지고 온 점심을 나누어 먹었습니다.
오후 3시 30분에 주교님과 함께 대성당에서 이틀의 행사를 마무리하는 기도를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