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서원(아프리카 지부)
« 내 영혼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그분의 축복하심을 잊지 말라. »
이 구절과 함께 우리는 2022년 7월 2일 엘리-비안네와 마를렌수녀가 그리스도를 따르기로 첫 서약을 하는 이 날 교회와 수도회에 대한 우리의 예(Oui)에 대해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모든 은혜에 대해 감사하는 우리의 기쁨은 그지없습니다.
우리는 우리를 보내시는 사명의 여러 자리에 우리보다 주 예수님께서 앞서 가시기를 기도합니다. 봉헌된 여성으로서 우리의 삶 전체가 증거가 되도록 그분이 우리를 당신의 평화와 사랑으로 채워 주시기를 빌며 우리의 어머니이신 동정 마리아께서 우리를 위해 전구해 주시기를 빕니다.
우리는 기도와 사랑의 표시로 우리를 지지해 주는 가까이 또는 멀리 계신 수녀님들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고 진정한 바뜰로뜨들로서 잘 살아갈 수 있는 수도자가 되도록 항상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엘리-비안네와 마를렌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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