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스라이 리따 인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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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 온지 벌써 2주가 다 되었네요.
무척 덥지만 친근한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오전에는 깜뽕루엉 수상 마을 성당 미사를 다녀왔습니다.
프라니수녀님께서는 미사전에 아이들과 성가연습을 합니다.^^
오후에는 안나센터 아이들과 첫 기타수업을 했습니다.
대단한 열의를 가지고 시작한 아이들이 끈기있게 연습하기를 바랍니다.
깊어가는 사순절 은총 가득하시길...기도드립니다
수녀님들의 기도 덕분에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는 말가리다 인사드려요~^^
김 말가리다 수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