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마다 (COSMADA) 총회
주교님들과 교황대사님과 함께 알제리에 거주하는 수도자 남녀장상(혹은 이 지역 대표들과 동반 참석한 해외에서 온 장상들 )들의 연례모임! 서로 정보를 듣고 공유하는 중요한 시간을 갖기 위함입니다. 알제리에서의 축성생활에 대한 진실한 형제애를 나누고 각 수도회 마다 알제리에서의 사명에 있어서 새로운 사안, 충실히 유지하고 있는 것들... 도전이 되는 것과 계획들을 공유하는 나눔의 자리이지요. 이 시점에서 우리는 누구이며 어디를 향하여 누구와 함께 어떤 방법으로 나아가기를 원하는가? 스스로에게 물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 이 회의는 알제리의 현재 동향을 듣는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 예를 들면 올해처럼 세대가 다른 알제리인 두 사람을 초대하여 각기 그들 자신의 나라를 바라보는 입장과 알제리 국민으로서의 삶에 대한 증언을 듣는 것입니다.
올해 우리가 숙고한 핵심 논점은 우리 공동체들의 세대 간 및 다문화에 대한 문제였습니다. 이 주제에 대해 : 경험 (현실성 있는)을 하고 검토(더 진보하기)하는 것.
이에 관하여 함께 사는 것이 되도록 실현이 가능한 몇몇 방법을 강조했습니다.:
상호경청의 시간을 확대하고, 상호수용을 심화하며, 선배들의 경험에 대한 가치를 인정하고 젊은 새로운 세대에 창의력의 가능성을 부여하는 것입니다. : 이것은 단지 상반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신뢰로써 상호보완이 됩니다. 또한 함께 일할 것들을 ‘선택하는 법’도 알아야합니다.
코스마다 의장 쟝 마르끄 벨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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