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일 축성생활의 날, 낭시 —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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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일 축성생활의 날, 낭시

낭시 뚜울 교구 수도자 참사회의 초대에 우리 교육회 수녀님들은 25명이 응답하였습니다.

성 카를로회 수녀님들이 서로를 알고 함께 축하하도록 이 형제적 만남의 시간에 우리를 환대한 것입니다.

« 새 술은 새 부대에 –2017 년 1 월 6 일, 제 2 차 바티칸 공의회 50년이 지난 후 , 봉헌생활회와 사도생활단을 위한 성명서» 이 문헌의 주된 방향을 상기케 하는 한 발표로써 이 축성생활의 날을 시작하였습니다.

새 술이란 유산으로 받은 틀(典刑(전형))을 뛰어 너머서, 성령의 영감으로 이끌어낸 새로운 것의 가치를 평가하고 그것들을 감사하게 맞아들이는 능력이 요구됩니다. 우리는 이 문헌의 55조를 읽어 볼 수가 있겠지요?

오후에는, 우리들의 카리스마를 활짝 꽃피울 수 있었던 사명의 장소들에 대해 나누는 소그룹 모임 시간을 가졌습니다.

축제분위기의 미사로써 이날을 마쳤는데, 낭시 뚜울의 교구장 빠팽주교님은 "우리가 그리스도와 친밀한 관계를 발전시킬수록 형제적 관계도 발전하게 된다 ... 그리스도를 따라, 스스로를 거룩하게 하는 것이 세상과 우리를 단절시키지 않는다. 우리들의 카리스마에 비추어 볼 때, 우리는 동시대인들의 삶과 연대하도록 부름 받았다."라고 강조 하셨습니다.

오딜수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