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어를 쓰는 사람들의 만남 —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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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어를 쓰는 사람들의 만남

30여명의 젊은이들과 몇몇 어린이들이 보랭의 성모성지에서 만남을 가졌습니다. 그분 아드님 예수의 모범을 따라 살도록 이끄시는 성모님의 메시지를 듣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래요! 2019년 10월 25일에서 27일까지 «스페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만남» 즉, 미리암수녀님이 활기차고 심도 깊게 진행한 피정이 있었습니다.

1달 전부터 뽕드롬의 이주민 쉼터에 정착한 이 젊은 부모들에게 : (자신의 언어로 말하고 타인을 알게 됨이란 얼마나 큰 기쁨인지!) 우리 어머니 성모님의 발아래서 누리는 은총의 시간이었습니다.

10년 이상 미리암수녀님의 동반으로 함께 해온 라틴계 신자들에게는 환대와 영적 재충전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 큰 가족 모임은 라틴 아메리카 출신의 10여개 이상 국적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새로 온 이민자들은 자국에서 받았던 고통을 피하고 보다 나은 «미래» 를 찾기를 희망합니다.

황금심장의 성모님께서 곤궁에 처한 그들의 길에 열린 마음의 사람들을 : (그들에게 지속적인 일자리와 최소한의 인간적인 휴식처를 제공할 ) 보내주시기를 빕니다!

미리암수녀님의 대기성과 경청의 자세에 감사드립니다.

이로써 제가 남미 사람들의 이 연피정에 기쁘게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말그리트 W수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