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실리카 순례
요푸공교구의 남녀수도자들은 지난 2019년 2월 2일에 야무수크로의 평화의 모후 바실실리카에서 만나 봉헌생활을 축하했습니다. 이날 우리는 스스로를 보고, 주님께서 우리를 보시도록 맡겨드렸습니다. 그래요, 모든 것은 주님과의 만남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한 만남과 부르심에서 우리 봉헌의 길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기념하였습니다. 우리가 끝없는 교회의 여명이기 때문입니다. 이날 강사이신 제농신부님은 빠이오틴회를 상기시켜주었고, 부끄러워하지 말고 기쁨의 복음, 삶의 복음을 만방에 선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예수님과의 이 만남을 다시 살기를 기원하면서 그분을 향해 그분과 함께 걸으면서 본질인 주 예수님을 놓치지 않도록 합시다. 그분이 우리의 눈에 빛을 주고 우리의 발걸음에 활기를 불어 넣어 주실 분입니다.
앙뚜와네뜨수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