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해결에 관한 연수 <요푸공 샤푸리센터>
상아해안 주교들이 기대하는 사제, 평신도, 남녀수도자들 양성의 일환으로 사목활동 전략상, 요푸공교구가 쥘리엥 카씨신부가 의장직을 맡은 주교회의 산하의 위원회를 조직했습니다. 이 위원회는 2019년 1월 27일(일) 요푸공의 샤푸리센터에서 올해의 사목 방향에 따라 «갈등들에 대한 해결 방안»을 주제로 첫 연수가 실시되었습니다. 마리 앙뜨와네트수녀님은 니앙공분원 공동체를 대표하여 이 연수에 참여하였습니다. 구체적인 사례, 발표 및 아뜰리에에서 나눔등을 바탕으로 쥘리엥신부와 앙드레신부가 차례로 이 연수를 진행하였습니다. 정평화위원회 일원인 마담 니암케이와 아미안 다니엘씨도 역시 이 갈등에 관한 그들의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우리는 갈등이란 어디에나 존재하는 것이며 심지어 우리들 가운데도 자리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중재자, 평화 조정자의 역할을 보다 잘 수행함으로써 평화 증진에 투신하려면 자신을 먼저 알아야합니다. 갈등 관리에는 또한 시간적 요인도 고려되어야합니다.
마리 앙뜨와네뜨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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