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소식
우리는 2주 전부터 격리되어있다.
여름 방학 동안 준비된 사회적 폭발이 다시일어나리라고 한다:
우리는 여름 방학 동안 사회 폭발이 다시 시작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소문에 의하면 3월에 시작될 것이고 지난해 보다 더 나빠질 것이란다. 가족들은 예를 들어 식량을 사재기를 하는데 이러한 재앙은 생각지도 못한 것이다.
여름 방학 후 학생들은 1주일 반의 수업을 듣고는 칠레 전역의 모든 학교에 대한 봉쇄가 시행되었다. 온라인 강의가 있지만 가난한 가정은 장비가 없으니 기술적 접근이 어렵다. 정부는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지 못하도록 점차적으로 지역들을 폐쇄했다.,탈카후아노와 후알펜의 각 공동체는 집안에 머물러 있고 외부생활이란 거의 "사막"이다. ,도심에서는 슈퍼마켓, 약국, 식품 상점, 특히 청소 제품 상점만 열려 있다.
탈카후아노에서는 우리 수녀님들과 준회원 친구들이 우리지역 가족들을 위해 성지주일을 준비한다. 사제는 가족들을 축복하고 우리는 부활 성야를 어떻게 준비할지 모색할 것이다. 우리가 사는 가장 엄청난 명상의 시간이 되리라.
우리의 미래는 불확실하고, 우리의 현재는 하느님의 손에 달려 있으며, 우리의 희망과 인내심으로 효과적인 치료법을 곧 찾을 수 있도록 기도하자.
현재까지 12명의 사망자와 2,798명의 감염자가 있다.
테레시타수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