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식(콩고) —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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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식(콩고)

콩고 키상가니에서 3명의 청원자 청원기 시작

 

« 애야, 주님을 섬기러 나아갈 때 너 자신을 시련에 대비시켜라. 네 마음을 바로 잡고 확고히 다지며 재난이 닥칠 때 허둥대지 마라. 주님께 매달려 떨어지지 마라, 네가 마지막에 번창하리라… » (집회서 2, 1 – 3).

이것은 2019년 9월 30일 청원기를 시작한 우리 세 젊은이들을 동반한 말씀입니다.

환희에 찬 기쁨으로 각자는 형제자매를 섬기며 그리스도를 따르므로 그분께 매달리고자 하는 열망을 표현하는 상징물을 소개했습니다.

아니Annie는 세상의 빛이신 예수님의 모범을 따르기 위해 빛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라스Marie-Grâce는 바나나나무를 선택하였습니다. 이 식물은 허약하고 연약하지만 성숙해질 만큼 굳건하기도 합니다. 그녀는 자신의 취약성과 약함을 의식하며 자신의 성숙을 위해 연대와 일치를 살기를 원합니다.

마르셀 안나Marcelle Anna는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여정 안에서 순수함, 온유함과 평화의 미덕을 나날이 발전시켜 나가고자 비둘기를 선택했습니다.

그들을 부르신 주님께서 몸소 그들 여정의 동반자가 되어주시기를!

청원장 마리 사피수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