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서원자 교육(아프리카 지부) —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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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서원자 교육(아프리카 지부)

2019년 4월 24일에서 28일까지 교육프로그램을 위해 미쉘 G.수녀님에게로 콩고의 모든 유기 서원자들이 모였습니다.

이 모임에서 교육수녀회 양성의 4가지 축; 개인내규의 검토; 공동체내의 형제적인 삶 그리고 삶의 선택을 일관되게 살도록 우리를 초대하는 비폭력적 소통들을 주제로 다루었습니다.

가족 안에서라면 우리를 하나로 묶어주는 유대감 덕택에 서로를 받아들이는 노력을 기울입니다. 수도회에 대한 소속감이 있기 때문에 우리도 공동체에서 그렇게 해야 하는데 하느님의 사랑으로 신앙을 통한 크리스찬적 경험을 실현하고 풍요로움으로써 우리의 다름을 수용하는 것이 이상적인 공동체입니다. 공동체는 또한 어머니이신 성모 마리아의 모범을 따라 타인의 뜻을 따르기 위해 자신의 의지를 포기하는 법을 우리가 배우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소통은 공동체 삶에 있어서 모든 면의 기초가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공감, 호의 및 경청의 자세를 키우고 자합니다.

« 복음을 전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은 그리스도의 교육수녀회 한 수녀의 양성의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유기서원자로서 우리는 하느님과의 내밀한 관계, 우리 자신의 문화, 개인적인 역사 와 성소에 우선순위를 두어 우리의 수도여정에 따라 성장하도록 부름을 받았고, 미래에 내가 어떤 사람이 될지는 일상에서 나의 선택들에 달린 것이기 때문입니다. 반면, 우리는 하느님의 은총의 선물처럼 서로를 받아들이고, 우리의 다양성을 풍요로움으로 받아들이므로 더욱더 성숙하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 학식과 지적인 인식에 앞서 마음의 회심이 있어야 한다. 우리의 인간성을 계발할 수 있도록 우리 안에 있는 하느님의 아들로서의 모습이 드러나게 되고, 우리는 다른 이들 안에 있는 그분의 모습을 발견하고 그 분을 위해 봉사할줄 알게 될 것이다. » 회칙 55조

니콜수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