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을 환호하라!!! — 한국어

Skip to content. | Skip to navigation

Personal tools

한국어
Navigation

하느님을 환호하라!!!

하느님을 환호하라!!! 미사집전 사제가 제안한 그날의 초대의 말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말은 7 명의 희년맞이(?) 수녀님들과 전체 수녀님들에게도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감사미사는 하켕신부님이 주례하셨고, 아르놀드신부님과 베프(데레자수녀님의 남동생)신부님이 공동 집전하셨습니다.

 

학생수녀인 한국 베로니카수녀님의 오르간 반주에 크리스챤 데발통(서원 60주년)수녀님의 열정어린 지휘가 함께 하였습니다.

 

그리고 전체 모임이라니! 모든 총참사위원들, 관구장, 끌레르발 수녀님들, 벨기에 공동체들, 룩셈부르크, 프랑스(낭시 마리아 호이터수녀님과 성요셉 양로원의 동료수너님들)수녀님들,

아프리카, 칠레, 알제리, 한국 등 그리스도의 교육수녀회가 있는 각 대륙의 대표들이 모인 셈이었습니다. 또한 끌레르발 양로원장 무슈 스카와 몇몇 노인들도 함께 하였습니다.

우리의 기도는 요한복음에서 영감을 받았는데 : .... 하느님은 사랑이시다. 포도나무와 가지 ...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다.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미사가 끝나고 막트수녀님의 마음을 다한 언급은 "하느님, 나의 사랑, 하느님, 나의 기쁨. 당신은 나를 위해 대단히 놀라운 일을 하였습니다."라는 마니피캇이 터져 나오게 하였습니다.

 

이어진 축하파티는 매우 형제적인 축제 분위기로 가득했습니다. 마침내 온 집안에 축하의 분위기를 불어넣어지고, 복도들에서 무작위로 만나는 직원, 자원 봉사자, 양로원 입주노인들도 모두 이 행사를 즐겼습니다. 쟌수녀님과 젤뜨뤼드수녀님이 이 모든 준비를 잘 해주셨습니다. 모두가 크게 기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알베-마리수녀

 

* 기억하기 위함, 희년 맞는 수녀님들은 :

50 주년 : 비비안 프랑스와수녀님,

60 주년 : 크리스챤 데발통수녀님, 미쉘-마리 랑베르수녀님, 마리-크리스챤 오또수녀님

65 주년 : 데레사 베프수녀님, 알베-마리 뷔르네수녀님, 루이-마리 마르케수녀님,

 

희년맞이 수녀님들은 아름다운 기억들을( 전례 소책자, 꽃들과 많은 선물들, 감사의 마음으로 구체화된) 마음에 간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