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기 시작(한국 관구) —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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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기 시작(한국 관구)

10월 20일 주일 저녁 기도 중에 이리나 자매의 청원식이 있었습니다.
월피정하는 날이어서 많은 우리 수녀님들의 기도를 듬~~뿍 받으며 축복 속에서 청원식을 하였습니다. 

자신의 성소를 키워가며 조금씩 하느님께 다가가는 자매의 모습은 우리 공동체 모두의  기쁨이 되었습니다.

리나 자매는 지원기 동안의 삶을 직접 만든 피규린과 자신의 마니피캇으로 봉헌하였고, 자신의 모든 여정이 하느님의 크신 뜻과 섭리안에서 이루어졌으며, 부족한 자신을 불러주신 주님께 감사드리고, 자신의 작은 응답으로 봉헌함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황 수산나 수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