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 순례
3월 29일에서 4월 2일까지 « 베니-아베와 타깉 사막에서 학생들과 순례»가 있었습니다. 모두에게, 연로한 이들에게 까지 참가의 문은 열려있었습니다! 주제는 : « 사막에서 너를 아내로 삼으리라 » -호세아 2장 21절- 이었으며, 우리 모두의 형제인 복자 샤를르 드 푸코의 안내와 더불어!... 순례객 56명 중에 47명이 학생들이었습니다.
3월 30일: 베니-아베 도착 : 장엄한 모래언덕 등정 ; 작은 형제회 수사님들과 형제에 가득한 소풍음식 나눔 ; 하얀 오아시스의 크사르 옛요새, 전갈 모양의 종려나무 숲 탐방 ; 은거지 경당에서 미사, 이어진 저녁식사.
3월 31일 : 사막의 모래언덕길을 침묵 중에 4시간 걷기 : 낙타몰이꾼과 그 아들의 안내를 받으며 점심을 먹었던 오아시스를 향해 왕-복, 낙타 4마리가 우리에게 배분되다. : 10분 마다 낙타를 타는 기수 바꿈. 은거처에서 이날 일정에서 각자에게 가장 깊은 체험을 나눈 후 미사.
4월 1일 : 타깉에 도착, 알제리에서 가장 매혹적인 오아시스와 사하라의 진주 : 종려나무숲에서 도시락 먹기 ; 사하라 사막의 황금빛 모래 언덕의 광활한 풍광을 조망할 수 있는 암반으로 된 고원에 조성된 크사르 옛 요새 탐방. ; 편안한 분위기의 야외 공예품 시장을 산책 ; 한없이 아름다운 일몰을 관조하기 위해 가장 높은 모래언덕을 등반 ; 저녁 식사, 베두인 천막에서 기타 소리와 리드미컬 한 노래가 있는 저녁나절 그리고 전통 차.
마이지 레딩수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