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리 노틀담 대성당이 불타다 ! — 한국어

Skip to content. | Skip to navigation

Personal tools

한국어
Navigation

빠리 노틀담 대성당이 불타다 !

4월 15일 월요일, 오후 8시경, 모든 프랑스 언론과 전 세계의 사람들은 격한 이미지와 질문들이 함께 하는 뉴스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즉각적으로, 우리는 두려움과 감정의 북받침과 슬픔의 엄청난 순간을 보냈습니다. 빠른 속도로 온갖 논평들이 줄줄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이 재난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이겠습니까?

 

물론 각자 나름대로 프랑스와 그 기독교의 가장 상징적인 곳 중 하나의 참화를 한탄합니다.

 

여기서 단순한 화재를 떠나 혹자는 우리 크리스챤 문화를 두드러지게 일깨워주는 것으로 봅니다. : "프랑스 너는 세례를 받았던가?" (요한 바오로 2세) 이 말은 2008년 베네딕도 16세 교황이 빠리 방문 시에 그의 강론에서 상기시켰던 구절입니다. 또 다른 신자들에게 노틀담은 희망의 상징으로 새겨집니다.: 돌과 크리스챤 신앙으로 새로운 성전을 재건하는 하리라는 것.

 

섬광들과 : 화염에 휩싸인 첨탑은 가톨릭 신자들이 더욱 겸손하도록 초대하는 것 아닐는지요?

 

최근 언론에 의해 부끄러움 없이 전파 된 국내 스캔들은 이미 거기에 잘 기여했습니다.

 

돌멩이들이 흔들리는 가운데, 빛나는 십자가는 언제나처럼 말을 합니다. 이 영광스런 십자가는 그리스도가 우리와 또한 우리네 모든 사건들 안에 영원히 현존하시는 것을 확증하지 않습니까?

 

노트르담 드 파리가 불타고 있습니까?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슬픈 일이지만, 날이 갈수록 엄청난 희망이 다가옵니다.

 

빠스카 성삼일동안 이미 이를 새롭게 살도록 체험하게 하였습니다. : 낭시에서는, 침묵하며 기도하는 « 신자 »들로 교회들이 가득했습니다.

친애하는 우리의 작가 뻬기가 말한 것처럼 모든 것을 훈련하는 이 어린 소녀는 우리 가까이 계신 하느님 이분 안에 우리의 희망을 두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이렇게 선언합니다. : " 우리의 희망이고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청춘이신 그리스도 그분은 살아계십니다. " (살아계신 그리스도)..

                

                    안-마리 르파쥬수녀님과 오딜 흐미수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