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수련자란 누구인가 ?
« 너의 그 힘을 지니고 가라... 바로 내가 너를 보낸다. » 판관기 6,14.
이러한 마음으로 수련소공동체는 알베르틴 야오수녀님의 새로운 사명을 위해 기도와 기쁨 안에 하느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우리가 받는 역사 강의는 수도회의 역사를 알게 합니다. 바르노로신부님은 시골 소녀들의 교육에 대한 그의 목적을 이루는 데 4명의 친자매를 동원하였고, 창설자 바틀로신부님 역시 자신의 사명을 완수하는 데 4자매를 활용하였습니다. 나아가 바틀로신부님은 4자매를 우리 수녀회 출발의 씨앗이 되게 하였습니다. 오늘날 수녀회는 우리들의 양성을 위하여 4명의 선생수녀님을 청원소와 수련소에서 봉사하게 합니다. 그래서 4라는 숫자는 우리에게 상징적인 숫자가 되었습니다. 우리에게는 말이죠, 혹시 여러분에게도 그런가요?
« 이 수녀님들은 누구입니까?»
2019년 2월 19일, 수련소공동체는 알베르틴수녀님이 수련장으로서 수련소에서 보낸 기간에 대해 하느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공동체는 지부장으로서의 알베르틴수녀님의 새 사명을 지지하겠다는 약속을 하였습니다.
« 가세요! 알베르틴수녀님, 우리의 기도가 수녀님을 동반할 것입니다. »
수련자 니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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