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준회원 "친구들" 첫 서약 갱신 —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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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준회원 "친구들" 첫 서약 갱신

3월 14일, 산티아고에서 4명, 콘셉시옹에서 3명을 포함한 7명의 준회원 "친구들"은 후알펜 공동체에서 첫 번째 갱신을 준비하면서 하루 피정을 했다. 그들은 사도적 권고의 "살아계신 그리스도"를 숙고하고 기도했다. 모두를 위한 위대한 소식 : "그리스도는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을 구원하며 그리스도는 살아 있고 성령은 당신에게 생명을 주신다."

3월 15일 일요일, 미사 동안, 7명의 준회원 "친구들"은 탈카, 탈카후아노, 콘셉시온의 본당 공동체가 동반하는 가운데 서약을 갱신했다. 이들은 그리스도의 교육수녀회 초창기부터 알고 지내며 활발하게 참여한 친구 3명(빅토리아, 마기, 루이스)이 공동체에 대한 훌륭한 증인이었다.

형제적 분위기의 식사 후에, 각자 자신이 속한 장소에 합류했다. 하느님의 은총으로 우리는 이 순간을 기쁘게 지낼 수 있었다. (다음날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인해 여러 제한이 시작되었다. 지금까지 모든 평신도, 가족, 수녀들과 그 가족은 잘 지내고 우리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기도로 함께 한다.)

칠레 대리구 수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