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 대화를 가능케하는 다리인가 서로를 갈라놓는 벽인가 —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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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 대화를 가능케하는 다리인가 서로를 갈라놓는 벽인가

세계화된 세상이 우리에게 던지는 도전들

 

“내가 나그네였을 때에 따뜻이 맞아들였다”(마태 25,35).

 

11월 25일, 그리스도교의 교육 수녀회 칠레 대리구는 수녀회 평신도 벗들과 함께 ‘이민’을 주제하는 연수회를 가졌다. 

콘셉시옹 대교구 이민자 사목부에서 일하고 있는 알퐁소 씨가 강의를 맡아주었다.

 

지난 몇 년간, 칠레에는 주변국인 콜롬비아, 볼리비아, 페루, 베네주엘라, 아이티 등에서 상당 수의 이민자들이 물밀듯이 들어왔다.

 

오늘 이 숙고를 통해, 2018년 총회 주제를 준비했으며, 모두가 우리에게 호소하는 현실에 마음을 열게 되었다. 

또한 타인의 다름을 경청하고 받아들이라는 도전에 직면하고 있음을 직시했다.

 

왈펜(Hualpen) 공동체 수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