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전 기념행사 —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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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 기념행사

이 뜻 깊은 날을 기리기 위해, 빌통의 레숙스 학교 학생들이 그리스도의 교육 수녀회 소유였던 과수원에 한 그루의 떡갈나무를 심었습니다. 
부모님들, 시장님, 애국단체, 학교 재단 이사장 등 많은 이들이 학생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평화를 주제로 한 노래, 시, 그림들이 깊은 감동의 순간을 연출했습니다.

식수 순서 때, 어린이들의 메시지를 담은 ‘기억의 병’을 나무 뿌리 가까이 묻었습니다. 언젠가 이 병이 발견되지 않을까요 ?

국가가 울려 퍼지기 전, 베르나르 교장 선생님이 모두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이 나무는 우리가 지켜보는 가운데 무럭무럭 자라날 것이며, 우리 삶에서 우리가 매일 건설해나가야 할 평화를 우리에게 상기시켜줄 것입니다. ”

샤피토 공동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