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일한 결실로 생계를 유지하는 것은 얼마나 멋진 일인가 ! —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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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일한 결실로 생계를 유지하는 것은 얼마나 멋진 일인가 !

우리는 생계를 위해서도 일합니다. (회칙. 21)

 

마을에서 그들의 주된 사명에 더하여 야채를 가꾸고, 가끔 가축을 사육하여 그들의 생활의 자립을 도모하던 초창기 바들로뜨들의 뒤를 따라, 2019년 5월 11일 토요일에 우리는 우리 야자나무에서 거둔 열매로 팜유를 만드는 작업을 하루 종일 했습니다. 이 작업은 일명 « 다니엘크로 »제유소에서 진행되었지요. 가끔 수녀님들이 수련소를 « 다니엘크로 » 다시말해 « 다니엘의 동네 »라 부르는 것을 우리는 듣습니다.

우리는 큰 열정으로 일을 시작했고 무척 흥미로웠지요! 그러나 일을 하면 할수록 일감은 점점 쌓여가고 우리는 지쳤습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의 일을 지나치게(?) 축복하셨다는 깨달았고, 그래서 우리 중에 하나가 « 혹독한 피로 »에 지쳐 이렇게 외쳤답니다. « 주님, 은총으로 가득 채워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러나 오늘은 이것으로 충분하거든요! »

결국, 기쁨에 찬 수확이었습니다. 우리는 약 28리터의 팜유(야자유)를 얻게 되었습니다.

일함으로서 생계를 유지한다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함께 일하면 삶이 쉽고 아름다워집니다. 함께라서 우리는 위대한 것도 실현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말로 증명함. 

기뻐하라! 우리와 함께!

수련자 레티시아 키미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