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자 연피정 및 단계, 서약 봉헌식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동반자 연피정이 농은수련원에서 있었다.
태풍주의보가 내린 상태여서 서로서로 안전한 여행이 되기를 기도했다.
김 마리아수녀님의 지도로 48명의 동반자들이 말씀안에서 "하느님과의 깊은 만남"을 살았다.
듣기는 사실 기도의 시작이고, 모든 관계의 시작인 것을 ! 각자는 새롭게 주님을 만나고 자신을 만난 기쁨을 노래했다.
26일 점심식사후 송현 관구집에서 파견미사가 있었다.
열한 분의 동반자들이 1단계봉헌을, 다섯 분이 2단계 봉헌을, 그리고 다섯 분이 서약봉헌을 하였다.
서약갱신을 한 분들은 17명이다.
수녀회의 정신에 따라 자신들의 일터와 삶터에서 평신도로서의 책임을 살아가는 모습 아름다워라.
동반자 담당 김요세피나 수녀